이와이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한 줄 감상 2013_2 오아시스: 시선 허물어내기, 어떤 망설임없이 이것을 멜로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때 비욘드 더 씨: 무난한 전기영화지만, 섬세한 장치와 명곡들 그리고 케빈 스페이시 그래비티: 적막너머 들려오는 작은 소리, 우리가 몇 번이고 어딘가로 돌아가는 이유 너는 내 운명: 통속적 서사가 눈빛을 통해 특별해지는, 삶이란 그런 모양 말타의 매: 영상은 낡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이 비정파 탐정의 목소리가 남아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: 묻자, 종교를 위한 사랑인가, 사랑을 위한 종교인가 말할 수 없는 비밀: 음악으로만 보는 초중반이, 비밀이 말해지면 외롭고 애틋해져 하녀: 어슷한 시대감각으로 키치가 된 지독한 동물성들 사보타주: 지젝의 분석을 위한 장면들 그 이상은 아닌 트루맛쇼: 방식은 위험하고, 만듦새는 아쉽지만 고.. 더보기 이전 1 다음